"연말 홈파티 준비는 보틀벙커에서"…와인·위스키 등 1800종 할인 행사

보틀벙커 4개 매장에서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

(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주류전문매장 보틀벙커는 '블랙벙커데이'를 열고 와인과 위스키를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잠실점과 광주 상무점, 창원중앙점, 서울역점에서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보틀벙커는 와인과 위스키는 물론 페어링 푸드와 와인 용품 등 약 1800종의 행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5000원대인 '아스티카 말벡'부터 200만원대인 '샤또 오 브리옹 2010'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국내 소수 리쿼샵에만 유통돼 구하기 힘든 '레어템' 위스키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글렌드로낙 50년', '글렌피딕 40년 타임시리즈', '맥켈란 엠 코퍼 2022', '맥켈란 엠 블랙 2020' 등이 그 주인공이다.

날짜별 '데이 특가'도 진행한다. '히비키 하모니 LTO'와 '맥캘란 12년 쉐리오크',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 인기 품목들도 포함돼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와인 클라스와 칵테일 스푼, 샷 클래스, 쉐이커 등 용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용카드 연계 할인와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영은 보틀벙커팀장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와인들은 물론 그동안 만나보기 힘들었던 위스키 상품들도 확보해 일별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지난 9월 오픈한 보틀벙커 제타플렉스 서울역점도 참여하는 첫 행사인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해 즐거운 연말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