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첫째도, 둘째도 민생...보탬되는 경제협력 방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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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순방이 곧 민생'이란 점을 강조해 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APEC 정상회의 일정에서도 민생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공급망 다변화와 무역 투자 확대 등 우리 국민과 결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협력 방안을 고심하고 도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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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순방이 곧 민생'이란 점을 강조해 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시작되는 APEC 정상회의 일정에서도 민생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공급망 다변화와 무역 투자 확대 등 우리 국민과 결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협력 방안을 고심하고 도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은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 속에 다시 역동성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APEC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윤 대통령이 구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거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공급망 교란과 관련해 역내 연계성 강화, 회복력 있는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을 밝히고, 대한민국에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최고의 투자환경을 만들 거란 점도 역설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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