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BTS 제이홉, 친누나 축가에 크리스털 마이크 선물”(옥문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1. 16. 0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러쉬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게 받은 커스텀 마이크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축가하고 선물을 많이 받지는 않았다. 제이홉 누나 축가했을 때만 받았다"라며 "제이홉 군이 되게 좋은 커스텀 마이크를 선물했다. 콘서트 때 그걸로 불렀다. 소리가 장난 아니다. 그것 한번 경험하니까 다른 마이크를 못 쓰겠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크러쉬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게 받은 커스텀 마이크를 공개했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크러쉬는 축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크러쉬는 자신의 히트곡 ‘Beautiful’으로 축가 부탁을 많이 받는다고 전하며, 여러 무대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이 축가라고 설명했다. 이에 공감한 김종국은 “뭔가 분위기랑 음향 상태 등이 두렵다”라고 말했고, 이찬원도 “보통 결혼식은 이른 시간에 하는 경우가 많아서 목이 안 풀려 있다”라고 전했다.

크러쉬는 박신혜 최태준 부부, 다이나믹듀오 최자, BTS 제이홉의 친누나 등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제이홉의 친누나 결혼식 축가를 불렀던 때를 떠올린 크러쉬는 “그때는 하객에 BTS 멤버들이 다 계셨는데 살짝 오디션 보는 느낌이었다. 많이 떨었다. 좀 더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축가 불러주면 어떤 선물을 받나”라고 물었다. 크러쉬는 “축가하고 선물을 많이 받지는 않았다. 제이홉 누나 축가했을 때만 받았다”라며 “제이홉 군이 되게 좋은 커스텀 마이크를 선물했다. 콘서트 때 그걸로 불렀다. 소리가 장난 아니다. 그것 한번 경험하니까 다른 마이크를 못 쓰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