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90억 김하성, 1조 클럽설 유재석에 “더 받지 않나”(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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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이날 김하성은 자신의 연봉 약 70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가 언급되자 유재석을 향해 "더 받으시(지 않냐). 1조 클럽?"이라고 능청스레 물었다.
하지만 김하성, 조세호의 유재석 놀림을 끝나지 않았다.
이에 김하성은 "어? (유재석이) 안 주십니까"라고 농담했고 조세호는 "준다. 검은 봉지에다가 '너 쓰고 창희 써라'라고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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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11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9회 '슈퍼 세이브' 특집에는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 글러브상을 수상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하성은 자신의 연봉 약 70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가 언급되자 유재석을 향해 "더 받으시…(지 않냐). 1조 클럽?"이라고 능청스레 물었다.
유재석은 "그건 우리끼리 농담하는 거고"라며 부정했으나 조세호는 "그건 지난주였고 시간이 지났으니 1조 200억 원이다"라고 답하며 소문을 부풀렸고, 유재석은 "가만보면 얘(조세호)가 그거 소문 다 낸다"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김하성, 조세호의 유재석 놀림을 끝나지 않았다. 조세호는 성공한 해외 스포츠스타의 경우 "어릴 때 친구들을 다 먹여살리는 게 문화. 실제로 친구들에게 월급을 준단다. 나와 같이 보내는 시간의 비용이라고. 네이마르 친구들도 네이마르가 매달 주는 비용이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성은 "어? (유재석이) 안 주십니까"라고 농담했고 조세호는 "준다. 검은 봉지에다가 '너 쓰고 창희 써라'라고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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