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한파 없는 수능…오전부터 비

정회성 2023. 11. 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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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와 전남에 한파는 없겠으나 오전부터 종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0∼14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전부터 밤사이 광주와 전남 전역에 비가 오겠다.

17일 새벽부터 18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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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응원하는 재학생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광주와 전남에 한파는 없겠으나 오전부터 종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0∼14도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전부터 밤사이 광주와 전남 전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10∼30㎜로 많지는 않겠다.

낮부터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차차 내려가면서 17일과 18일에는 평년보다 추워지겠다.

17일 새벽부터 18일 오전 사이 곳에 따라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18일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의 예상 적설량은 1∼3㎝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동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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