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은 기본…유해물질 99.9% 살균에 음이온 배출까지[중기굿즈]

박광범 기자 2023. 11. 16.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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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멀티 스티리머 플라스마 기술로 개발된 아하의 공기청정살균기 퓨리토피아는 실내 공기 중의 병원균을 99.9% 살균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아하 퓨리토피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도성능 인증, 한국오존자외선협회 단체표준제품 1호 인증, 조달청 우수 신제품 지정,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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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공기청정살균기 퓨리토피아'
사진제공=아하

국내 최초 멀티 스티리머 플라스마 기술로 개발된 아하의 공기청정살균기 퓨리토피아는 실내 공기 중의 병원균을 99.9% 살균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고 몸에 좋은 음이온도 다량 방출한다.

현재 △33㎡(10평형) △82.5㎡(25평형) △99.2㎡(30평형) △165㎡(50평형) △297㎡(90평형) △495㎡(150평형) 제품을 판매 중이다.

높은 에너지 상태(1만8000℃)의 스트리머 플라스마가 생성돼 오염물질에 반응해 물 분자와 이산화탄소로 분해시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를 비롯한 부유 병원균을 최대 99.9%까지 살균할 수 있음을 공인 받았다.

또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5대 유해물질과 새집증후군,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 유발물질, 불쾌한 냄새를 오염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잡아준다.

3~6개월에 한 번 교체해야 하는 헤파필터가 없어 유지비가 저렴한 것도 강점이다. 기존 제품 대비 전기 사용량도 최대 5분의 1까지 줄여서 25평형을 10시간 사용할 경우 월 1500원 미만의 전기료가 든다.

아하 퓨리토피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고도성능 인증, 한국오존자외선협회 단체표준제품 1호 인증, 조달청 우수 신제품 지정, 국가대표 공동브랜드 브랜드K,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 등을 받았다.

아하 관계자는 "에듀테크, 헬스케어, 전기차 충전기를 3대 축으로 2022년엔 매출액 850억원을 달성했다"며 "2023년에는 코스닥 등록(현재 코넥스 등록)과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2024년 초엔 마곡지구 R&D센터 입주와 김포 전기차 충전 생산라인 증설, 2030년엔 매출 1조원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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