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걱정 '제로'"…발냄새 잡는 기능성 양말 인기[중기굿즈]

박광범 기자 2023. 11. 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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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에 땀이 차는 사람은 습한 날이 두렵다.

윈드스카프의 '발냄새 감소 기능성 무압박 단목 양말'은 소취 기능성 원사로 발냄새 감소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보통 기능성 양말은 스포츠 양말이 대부분인 까닭에 평상복에 착용하기 부담스럽지만 윈드스카프의 발냄새 감소 양말은 일반 양말과 비슷한 무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양말의 발냄새 감소 기능은 공인기관의 테스트로도 증명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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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스카프 '발냄새 감소 기능성 무압박 단목 양말'
사진제공=윈드스카프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에 땀이 차는 사람은 습한 날이 두렵다.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도 무섭기는 마찬가지다. 발이 불편해 잠시 신발을 벗고 싶어도 고약한 발냄새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윈드스카프의 '발냄새 감소 기능성 무압박 단목 양말'은 소취 기능성 원사로 발냄새 감소에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보통 기능성 양말은 스포츠 양말이 대부분인 까닭에 평상복에 착용하기 부담스럽지만 윈드스카프의 발냄새 감소 양말은 일반 양말과 비슷한 무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이 발의 땀과 냄새를 관리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양말의 발냄새 감소 기능은 공인기관의 테스트로도 증명받았다. 암모니아, 초산가스를 3리터 주입한 뒤 2시간 후 측정했을 때 암모니아 등 생활악취가 99.9% 감소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윈드스카프는 현재 △골지 중목양말 △자국 안 남는 무압박 양말 △페이크 삭스 등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중 '발냄새 감소 무압박 단목양말 5켤레 세트'는 회사가 밀고 있는 주력 제품이다. 발냄새 감소 기능뿐 아니라 발목에 조임이 없어 고무 자국이 남지 않고 혈액순환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보통 성인용 양말이 여성용/남성용 등 2가지 사이즈로 판매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S(230~245㎜) △M(250~275㎜) △L(280~300㎜) 등 3가지 사이즈로 판매돼 선택 폭이 넓다.

최용현 윈드스카프 대표는 "제품 퀄리티 안정과 소비자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했고 현대백화점 무역점·판교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는 등 오프라인 판매망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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