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지지자-반대시위자 집결...300여 명 단체버스 타고 와[포토/바이든-시진핑 정상회담 스케치]

이덕주 특파원(mrdjlee@mk.co.kr) 2023. 11. 16.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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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자와 검은색 모자 쓴 사람들 집결
‘환영 시주석’ vs ‘End ccp dictator Xi’ 팻말
반대운동가들 오성홍기에 나치마크 그리기도
무장경찰들 회담장 에워싸…바이든 17분 먼저 도착
15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근교 필로리 정원 입구에서 지지자와 반대 시위자들 오성홍기를 펼쳐놓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지지자들은 빨간 모자를, 독재 반대를 외치는 시위대는 검은 모자를 썼다. [우드사이드 이덕주 기자]
15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근교 필로리 정원 입구에서 중국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오성홍기를 펼쳐놓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우드사이드 이덕주 기자]
15일 (현지시간) 오전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근교 필로리 정원 입구에서 무장 경찰들이 도로를 막고 양국 정상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 [우드사이드 이덕주 기자]
15일 (현지시간) 오전 미중 정상회담이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근교 필로리 정원 입구에서 무장 경찰들이 도로를 막고 양국 정상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 [우드사이드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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