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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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올해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 판매)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라이브 커머스 제작비 및 쇼호스트(진행자) 캐스팅 비용을 후원한다.
지난해 DGB대구은행은 라이브 커머스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45개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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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올해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 판매)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해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대상을 대구지역 사회적기업으로 확대했다.
DGB대구은행 어깨동무지원센터는 라이브 커머스 제작비 및 쇼호스트(진행자) 캐스팅 비용을 후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한다.
우선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선발해 지원이 확정된 8개 업체는 미혼모 자립 지원과 취약계층 및 청소년 건강 성장, 자원 재활용 업사이클링, 반려동물 제품 제조 협동조합 등이다.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상품 판매가 이뤄진다.
첫날인 13일 ‘오월의 아침’의 건강 쿠키와 ‘앨리롤하우스’의 롤케이크가 특가로 판매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선정 업체가 판매하는 빵, 과일, 욕실용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의 제품은 DGB대구은행이 운영하는 동대구역 어깨동무라운지에서 방송 기간 동시에 전시 및 판매한다.
지난해 DGB대구은행은 라이브 커머스 지원 프로그램으로 총 45개사를 지원했다. 시청자 26만 명, 매출 1억2600만 원의 성과를 거뒀다. DGB대구은행은 이달 23일 개막하는 ‘대구음식산업박람회’ 기간 밀키트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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