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 현대건설·유럽 에너지기업 신재생에너지 협약 외
2023. 11. 16. 03:03
현대건설·유럽 에너지기업 신재생에너지 협약
현대건설이 유럽 에너지 기업인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와 해상풍력발전, 그린수소 사업 발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RWE는 1898년 독일에서 설립된 에너지 기업으로 최근엔 풍력·수력·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유럽 최대 업체로 평가받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해상풍력발전 공동 개발과 그린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신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에쓰오일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전달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해경영웅지킴이’ 후원금 2억7000만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공상 해경 치료비,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해경 영웅 시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nterview] “S. Korea’s leap to middle power hinges on fair distribution and growth” says the former PM
- [에스프레소] 그때 제대로 사과했다면
- [특파원 리포트] 디샌티스가 내친 功臣 품은 트럼프
- [백영옥의 말과 글] [380] ‘비교지옥’을 끝내는 적당한 삶
- [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262] 스위스 아미 나이프
- A new dawn for Yeoseong Gukgeuk and its unwavering devotees
- “인간은 사회의 짐, 사라져”... ‘고령화’ 질문에 폭언 쏟아낸 AI챗봇
- 트럼프 2기 앞두고…美, TSMC에 9조2000억원 보조금 확정
- 러 반정부 세력 견제하려...강제수용소 박물관 폐쇄
- 한국야구, 일본에 3대6 역전패… 프리미어12 예선 탈락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