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수험생 모두 ‘대박’ 응원합니다”
광주=박영철 기자 2023. 11. 16. 03:00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광주 남구 설월여고에서 수험표를 받은 수험생들이 수능 합격 기원 종을 치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 그 옆에는 후배들과 선생님들이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일인 16일에는 낮 최고기온 7∼16도로 춥진 않지만, 전국에 비가 내리고 곳곳에 천둥 번개가 치겠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성 지지층 등에 업은 ‘친윤호소당’ ‘친명호소당’ 쏟아질수도”
- [속보]바이든, 시진핑과 회담뒤 엄지손가락 추켜세우며 “잘됐다”
- 尹 “한미, 가치동맹 위에 ‘다섯개의 기둥’ 세웠다”
- [단독]국회, 국민연금 ‘내는 돈’ 9% → 최소13%로 인상 논의
- 野 이상민 “與 입당할수도”… 비명계 4명 모임 오늘 출범
- 수능 시작…응원의 현장 “긴장 말고 파이팅!”
- 혹시 세상에 홀로 있는 듯 외로우신가요?
- ‘빈대 공포’ 불똥 튄 동묘 중고시장… “손님 반토막”
- 나쁜 엔저, 슬픈 엔저 [횡설수설/정임수]
- “원하는 일자리 없다”… 2년 이상 ‘그냥 쉬는’ 청년 10만명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