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APEC 참석 위해 미 샌프란시스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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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고, 이어 APEC CEO 서밋과 투자신고식, 정상 환담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APEC 회의 기간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만큼 한중 정상회담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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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시간 오늘(16일) 새벽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동포 간담회에 참석하고, 이어 APEC CEO 서밋과 투자신고식, 정상 환담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APEC 회의 기간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만큼 한중 정상회담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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