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금메달리스트에 500만원씩…단체종목 2천만원 포상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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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최인정, 오상욱, 윤지수, 임철우와 수영 지유찬, 백인철, 양궁 임시현과 오진혁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개 종목 4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500만원 씩의 포상금을 받았다.
단체 종목은 2천만원의 단체 포상금을 받았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15일 강원도 철원의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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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펜싱 최인정, 오상욱, 윤지수, 임철우와 수영 지유찬, 백인철, 양궁 임시현과 오진혁 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개 종목 4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500만원 씩의 포상금을 받았다. 단체 종목은 2천만원의 단체 포상금을 받았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15일 강원도 철원의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대한유도회장 출신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유도 종목 은메달리스트와 동메달리스트에게도 각각 200만 원, 100만 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건네 유도에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그래미는 숙취 해소 음료 '여명 808'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회사이며,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도 역임한 남 회장은 역도, 유도,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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