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트센터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 아동양육기관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아트센터가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양육 기관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강릉아트센터에 따르면 최근 국립발레단과 공동주최한 'Fly Highrer with KNB'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을 강릉보육원에 전달했다.
앞서 강릉아트센터는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강릉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무료 발레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아트센터가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양육 기관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강릉아트센터에 따르면 최근 국립발레단과 공동주최한 ‘Fly Highrer with KNB’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을 강릉보육원에 전달했다.
해당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대중적인 클래식 작품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무대와 꿈나무 교실 발표회로 진행됐다. 앞서 강릉아트센터는 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강릉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무료 발레 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해왔다. 심규만 관장은 “꿈나무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모두가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전 전남·강원경찰청장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춘천교도소 이전 물꼬 트이나…한동훈 “지역사회와 소통”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정선·서울서 920억원 상당 ‘가짜 비아그라’ 제조 일당 적발
- 춘천·강릉 ‘청약 흥행가도’…원주·속초 ‘미분양 먹구름’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날 보고 짖었다” 이웃 반려견 때려 죽인 70대 600만원 벌금형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