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지역 1수송교육연대 운전교육 차량 분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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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주민들이 '1수송교육연대 운전교육'에 따른 매연, 안전 문제 등으로 불편이 심각하다며 교육차량 분산 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홍천 화촌면이장협의회는 15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1수송교육연대 운전교육으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대표들은 수송교육연대의 운전교육으로 발생되는 매연, 교통정체, 안전문제 등 지역주민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안전 이격거리, 교육차량 분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1수송교육연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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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주민들이 ‘1수송교육연대 운전교육’에 따른 매연, 안전 문제 등으로 불편이 심각하다며 교육차량 분산 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홍천 화촌면이장협의회는 15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1수송교육연대 운전교육으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필 홍천군이장연합회장, 석병봉 서석면이장협의회장, 이원재 화촌면이장협의회장과 17개리 이장, 군청 환경과 관계자, 정명규 1수송교육연대장 등이 참석했다. 주민대표들은 수송교육연대의 운전교육으로 발생되는 매연, 교통정체, 안전문제 등 지역주민이 겪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안전 이격거리, 교육차량 분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1수송교육연대에 전달했다. 이상필 군이장연합회장이 이날 협의한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작성할 것을 요청했고, 정명규 연대장은 이를 수용했다.
군이장연합회는 향후 갈등의 원활한 해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운전교육 차량 운행금지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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