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생산자물가지수 하락 영향

이유진 기자 2023. 11.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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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9.02포인트(0.23%) 상승한 3만4906.72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 대비 0.5% 하락하고,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 주가가 개장 직전 급등하면서 이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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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9.02포인트(0.23%) 상승한 3만4906.72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전장에 비해 9.60포인트(0.21%) 상승한 4505.3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52.89포인트(0.38%) 상승한 1만4147.27에 개장했다.

로이터는 지난달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 대비 0.5% 하락하고,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 주가가 개장 직전 급등하면서 이같은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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