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듣기평가 중 천둥으로 지장 생기면 '재방송'

신지원 2023. 11. 15. 23:3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천둥을 동반한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부와 각 지자체가 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협조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3교시 영어 영역 듣기평가 도중 천둥으로 지장이 생기면 감독관 판단에 따라 쉬는 시간에 CD로 해당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듣기평가 중 지장이 생긴 부분에 한해서만 재방송할 수 있습니다.

또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화재·구급 출동차량의 사이렌과 경적을 자제하도록 소방당국도 협조할 방침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