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연금특위 "국민연금 보험료율 4~6% 인상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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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보다 4~6%포인트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40%나 50% 수준으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마련했습니다.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가 오늘 특위에 제출한 최종 활동보고서에 따르면 자문위는 '보험료율 13%와 소득대체율 50%' 또는 '보험료율 15%와 소득대체율 40%' 등 2가지 모수개혁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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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민간자문위원회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보다 4~6%포인트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40%나 50% 수준으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마련했습니다.
국회 연금특위 민간자문위가 오늘 특위에 제출한 최종 활동보고서에 따르면 자문위는 '보험료율 13%와 소득대체율 50%' 또는 '보험료율 15%와 소득대체율 40%' 등 2가지 모수개혁안을 제안했습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 소득대체율은 42.5%입니다.
연금특위는 내일(16일) 전체회의에서 민간자문위 보고서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연금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391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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