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신성X박소영에 “둘이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내겠다” (신랑수업)

백아영 2023. 11. 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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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박소영이 안소미의 집을 찾았다.

15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이 아기 옷을 골랐다.

신성, 박소영 모두와 인연이 있는 안소미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두 사람을 보며 "둘이 그렇게 있으니까 잘 어울린다, 얼른 결혼하세요.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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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과 박소영이 안소미의 집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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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이 아기 옷을 골랐다.

이날 아동복 매장을 찾은 신성과 박소영은 “딸이 좋냐, 아들이 좋냐”, “딸이 이렇게 입으면 예쁘긴 하겠다”고 대화를 나누며 아기 옷을 샀다.

예쁜 옷을 사서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코미디언 안소미의 집. 신성, 박소영 모두와 인연이 있는 안소미는 아이들과 놀아주는 두 사람을 보며 “둘이 그렇게 있으니까 잘 어울린다, 얼른 결혼하세요. 결혼하면 축의금 500만 원 내겠다”고 한다.

또 안소미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박소영이 축사를 했다고 하며 박소영의 결혼식 땐 자신이 축사를 하겠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신성이 요리 솜씨를 뽐냈다.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만든 신성은 방울토마토를 이용해 아트 계란 프라이를 만들었다. 박소영이 안소미의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이는 것을 지켜보던 신성은 박소영에게 음식을 먹여줬고, 이 모습을 목격한 안소미의 딸은 “데이트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성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랑 놀아주는 모습을 보며 미래를 생각하게 되지 않냐.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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