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 “좋은 친구” 현숙 3순위 고백 거절 ‘0고백 1차임’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11. 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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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이 현숙의 3순위 고백을 거절했다.

11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17기 영철은 현숙에게 3순위란 말을 듣고 선을 그었다.

전날 현숙은 영철이 3순위라고 밝혔던 상황.

영철은 "나도 이성적으로 좋다고 뭔가 답변을 하기에는. 괜히 기만이나 혼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현숙님과 밖에 나가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미리 관계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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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철이 현숙의 3순위 고백을 거절했다.

11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17기 영철은 현숙에게 3순위란 말을 듣고 선을 그었다.

영철은 현숙에게 “점점 점입가경이 돼가고 있다”며 “마음의 교통정리가 되고 있냐”고 질문했다. 전날 현숙은 영철이 3순위라고 밝혔던 상황.

영철은 “나도 이성적으로 좋다고 뭔가 답변을 하기에는. 괜히 기만이나 혼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현숙님과 밖에 나가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미리 관계를 정리했다.

데프콘은 “지금 마지막 날이냐”며 웃었고 이이경은 3순위 고백 거절이 현숙 입장에서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봤다. 송해나는 “어떻게 0고백 1차임을 당할 수가 있냐”고 반응하며 웃었다.

현숙은 전혀 타격이 없는 상태로 오히려 영철에게 “어떤 고민이 있냐. 내가 들어주겠다”고 배려했고, 영철은 “아까 내려오며 순자님 있나 눈치 보다가 영식이 기다리는 것 같아서”라며 순자와 대화할 기회가 없다고 도움을 구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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