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광수, 옥순과 말없는 아침 조깅... “관심 없으면 안 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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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옥순에 관심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광수와 옥순이 조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는 아침 일찍 옥순과 만나 조깅에 나섰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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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옥순에 관심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광수와 옥순이 조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수는 아침 일찍 옥순과 만나 조깅에 나섰다. 먼저 일어난 광수는 창문을 통해 바나나를 건네기도. 그 모습을 본 데프콘은 “창문 틈 사이로 바나나를? 이건 탕문 열고 반지 주는 격이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옥순이 “어떻게 그렇게 일찍 일어났냐”고 묻자, 광수는 “원래 잠이 없다”고 대답했다. 이에 데프콘은 “옥순 님이 보고 싶으니까”라며 너스레 떨었다.

이후 두 사람은 말없이 25분간 런닝에 집중했다. 광수는 인터뷰에서 “그냥 달리기만 했다. 별말 안 하고. 구구절절 얘기해야 하나? 내가 이 사람한테 마음이 없었으면 굳이 9시에 일어나서 조깅하자고 약속을 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나오고 그러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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