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구 김백수-곽필근 감독, 남녀 대표팀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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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남녀 국가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선임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5일 "지난 9일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지도자 최종 승인을 받아 김백수 순천시청 감독, 곽필근 안성시청 감독을 각각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과 곽 감독은 협회 공모를 통해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임됐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16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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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남녀 국가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선임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15일 "지난 9일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지도자 최종 승인을 받아 김백수 순천시청 감독, 곽필근 안성시청 감독을 각각 남녀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과 곽 감독은 협회 공모를 통해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임됐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16일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들어간다. 12월 초 대만 화롄현 펑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만 화롄 시티슬로우펑린컵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백수, 곽필근 감독은 "대만 국제 대회에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던 일본, 대만이 참가하기에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의 국제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철저한 전력 분석을 통해 내년 경기도 안성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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