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불륜설’ 유포자 5명 고소..“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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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동석과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박지윤이 허위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앞서 13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며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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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최근 최동석과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박지윤이 허위 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15일 TV조선에 따르면 박지윤은 온라인상에 불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살대로 경찰에 고소했다. 박지윤은 14일 불륜설을 유포한 누리꾼 1명과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3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 씨는 자녀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사유에 대해서 함구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루머와 허위사실들이 유튜브, SNS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라며 “박지윤 씨의 이혼 관련 악성 루머 개시 및 유포자에 대해 강경대응을 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박지윤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며 일체의 합의나 그 어떠한 선처 없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달 30일 소속사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공채 30기로 동반 입사했다.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사내 열애를 했고, 2009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지윤은 2008년, 최동석은 2021년 각각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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