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옥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 경건해지려고 해” (나는 솔로)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영수가 옥순을 향한 호감을 보였다.

11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17기 영수는 옥순을 계속 살피며 호감을 드러냈다.

비가 내려 거실에서는 영수의 홈트레이닝 교실이 열렸다. 영수가 “30개 할 거다”며 운동을 시작하자 옥순이 숫자를 세어줬다. 이이경은 “옆에서 구령을 넣어주면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영수 옆에서 옥순과 현숙은 플랭크 자세를 취했다. 현숙은 “이래서 염소 키우겠냐”며 옥순을 응원했다. 영수는 운동을 하면서도 계속 옥순을 살폈다.

영수는 “옥순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보면 기분 좋네, 묘하네, 경건해지려고 하네. 이런 느낌”이라며 옥순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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