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현숙, 영철에 '0고백 1차임'.."밖에서 좋은 친구 되자"[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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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현숙이 영철에 '0고백 1차임'을 당했다.
15일 밤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영철이 현숙을 불러냈다.
영철은 이날 "대화나 좀 하다 갈까?"며 현숙을 앉혔다.
현숙은 이에 "어제 재밌었다"며 웃었지만 영철의 표정은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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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영철이 현숙을 불러냈다.
영철은 이날 "대화나 좀 하다 갈까?"며 현숙을 앉혔다. 현숙은 이에 "어제 재밌었다"며 웃었지만 영철의 표정은 어두웠다. 영철은 "점점 점입가경이 되고 있다"며 "마음의 교통 정리는 됐냐"고 물었다.
영철은 이어 "어제 제가 세 번째 안에 든다고 말해주셨고, 사실 그 자리에서 '나도 이성적으로 좋다'고 뭔가 답변하기에는 좀 괜히 기만이나 혼란을 줄 것 같아 밖에 나가서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영철은 한 술 더 떠 순자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냐 말해 충격을 더했다. 데프콘은 이에 "오늘 마지막 날이냐. 0고백 1차임이다"고 경악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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