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더우먼 승리, 아나콘다 2연패

이기은 기자 2023. 11. 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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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원더우먼이 승리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 리그전에서는 아나콘다, 원더우먼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반, 후반을 거쳤고 결국 원더우먼이 아나콘다를 2대0으로 이겼다.

원더우먼은 뜨거운 함성을 지르며 자축했고, 아나운서 팀 윤태진은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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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원더우먼이 승리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 리그전에서는 아나콘다, 원더우먼의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반, 후반을 거쳤고 결국 원더우먼이 아나콘다를 2대0으로 이겼다. 이로써 아나콘다는 과거 시즌과 마찬가지로 또 2연패를 하며 부진을 기록하게 됐다.

희비가 엇갈렸다. 원더우먼은 뜨거운 함성을 지르며 자축했고, 아나운서 팀 윤태진은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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