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 공습은 지지 안 해...환자 보호받아야"
류제웅 2023. 11. 15. 22:22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알시파 병원 단지에 전격 진입한 가운데 미국은 병원을 공습하는 것은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미국은 공중 폭격을 지지하지 않으며 병원 안에서 총격전으로 무고하거나 무력한 사람, 환자들이 십자포화에 휘말리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특히 병원과 환자들은 반드시 보호받아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남의 차 훔쳐서 경찰차까지 충돌..."마약 정밀 감정 의뢰"
- 33년 만에 '슈퍼엔저' 코앞...우리 수출·경제 괜찮나?
- '아동 성추행' 김근식 2심 형량 늘었지만...'화학적 거세' 또 기각
- '가짜 입원 환자'로 100억 원...13년 넘게 운영한 '사무장 병원' 적발
- 뉴욕서 시속 320km 에어택시 첫 시험 운행...2년 후 상업서비스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