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557명 명단 공개
김아르내 2023. 11. 15. 22:11
[KBS 부산]부산시는 부산시 홈페이지와 사이버지방세청 등을 통해 천만 원 이상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07명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50명 등 모두 55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단에는 체납자 이름과 상호, 나이와 직업, 체납액 등이 공개되며, 명단 공개 후에는 외국 수입 물품에 대한 압류와 공매 등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개 식용 ‘5년 이내’ 끝낸다…농가 보상 방식이 불씨
- “부자 만들어 줄게”…이웃에 수백 억 뜯어 명품 쇼핑 ‘삼겹살집 모녀’
- 미국 물가지표에 세계 증시 들썩…코스피도 2.2% 상승
- 수능 하루 전 50만 예비 소집…4년 만의 노마스크 시험
- ‘한국형 3축 체계’ 강화…활용성엔 이견도
- 조리원서 신생아 호흡곤란…“CCTV 영상 은폐” vs “삭제한 적 없어”
- 무 가격 폭락에 산지 폐기…“거저 줘도 안 가져가”
- 이스라엘 “알시파 병원 급습”…하마스 “인도주의적 재앙”
- 김명수, 주식·골프·학폭 논란 사과…“북, 도발 가능성 충분”
- 평생 직장 사라지고 일자리 시장 지각 변동…정부가 ‘워라벨’ 관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