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다음 달까지 건설 비리 등 특별 감찰
김아르내 2023. 11. 15. 22:09
[KBS 부산]부산시가 KBS가 보도한 부산시 산하 공무원의 음주운전 등 비위 행위와 관련해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특별감찰 활동을 벌입니다.
특별감찰 분야는 기초복무, 비위행위, 건설비리 등 세 분야로, 감사원과 행안부 등 정부 부처와 16개 자치단체가 함께 합동 조사에 들어갑니다.
특히 건설비리 감찰은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인 부산시 대형 공사장 56곳을 점검하고, 지난 9월 개설한 공공건설부패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사항에 대해 살필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개 식용 ‘5년 이내’ 끝낸다…농가 보상 방식이 불씨
- “부자 만들어 줄게”…이웃에 수백 억 뜯어 명품 쇼핑 ‘삼겹살집 모녀’
- 미국 물가지표에 세계 증시 들썩…코스피도 2.2% 상승
- 수능 하루 전 50만 예비 소집…4년 만의 노마스크 시험
- ‘한국형 3축 체계’ 강화…활용성엔 이견도
- 조리원서 신생아 호흡곤란…“CCTV 영상 은폐” vs “삭제한 적 없어”
- 무 가격 폭락에 산지 폐기…“거저 줘도 안 가져가”
- 이스라엘 “알시파 병원 급습”…하마스 “인도주의적 재앙”
- 김명수, 주식·골프·학폭 논란 사과…“북, 도발 가능성 충분”
- 평생 직장 사라지고 일자리 시장 지각 변동…정부가 ‘워라벨’ 관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