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90억’ 김하성, 유재석에 “1조 클럽 아니냐” 웃음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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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하성 선수가 유재석을 당황하게 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슈퍼 세이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인 첫 골드 글러브상 수상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연봉이 700만 달러. 한화로 90억 원이다"고 하자, 김하성은 "더 받으시지 않냐. 1조 클럽?"이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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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슈퍼 세이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인 첫 골드 글러브상 수상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하성은 계약금이 입금되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게 ‘내 돈인가?’ 생각도 했고, 스포츠 선수의 가치는 연봉으로 나열을 많이 한다. 그러다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연봉이 700만 달러. 한화로 90억 원이다”고 하자, 김하성은 “더 받으시지 않냐. 1조 클럽?”이라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그 말을 들은 조세호는 “지난주였고 시간이 지나서 1조 200억이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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