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 폐기물 처리 업체 논란 제주도-주민 첫 면담
강인희 2023. 11. 15. 22:05
[KBS 제주]KBS가 연속 보도한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와 지역 주민들이 첫 대화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제주도와 금악리 마을회, 성이시돌 관계자들은 오늘(15일) 성이시돌협회 사무실에서 만나 슬러지 야적지 토양 실태조사와 피해 복구, 공공 하수 슬러지 처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관련 부서들과 2차 대책회의를 열고, 하수슬러지를 다른지역으로 보내기 위한 예산과 지역 등 부서별 검토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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