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손흥민, 요즘 편해보여"→이주영 "판빙빙에 언니라 불러"..황금 인맥[옥문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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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축구 선수 손흥민과 친분을 드러냈다.
손흥민 선수와 동갑내기인 크러쉬는 이날 "(손흥민과 친분을 쌓은 지) 7년 정도 됐다. 유럽 투어를 떠났을 때 손흥민 선수가 공연장에 왔었다"며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연이 됐다. 요즘엔 부담될까 먼저 연락을 안 한다. 연락 오면 가끔씩 안부 묻고 응원한다"고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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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92년생 동갑내기 절친인 가수 크러쉬와 배우 이주영이 출연했다.
손흥민 선수와 동갑내기인 크러쉬는 이날 "(손흥민과 친분을 쌓은 지) 7년 정도 됐다. 유럽 투어를 떠났을 때 손흥민 선수가 공연장에 왔었다"며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그때부터 연이 됐다. 요즘엔 부담될까 먼저 연락을 안 한다. 연락 오면 가끔씩 안부 묻고 응원한다"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크러쉬는 '손흥민이 주장으로서 팀에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우리나라 대표팀이 경기가 끝난 후 관중에게 인사를 하는 문화가 있는데 프리미어 리그엔 없었다. 그걸 흥민 씨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초로 팬 서비스를 했다"고 자신있게 답했지만 오답이었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손흥민이 주장이 된 후 하프타임에 라커룸에서 서로의 플레이를 칭찬하는 대화를 유도하고 정착시킨 것'이었다.
이에 정형돈이 "그런 분들이랑 촬영하면 뭐가 다르냐. 촬영장 분위기라던 지"라고 묻자, 이주영은 "리딩 때 조그맣게 테이블 리딩을 했었는데 긴장감을 가지고 만났었다.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 (판빙빙이) 털털하고 수수했다"라며 만남을 회상했다.
이주영은 '경호원 12명이랑 오지 않냐'는 김숙의 질문에 "저랑 똑같이 매니저 한분이랑만 오셨다. 근데 또 저의 세대는 아니라 이 영화가 제안이 들어왔을 때 어벙벙했다. 언니가 직접 캐스팅을 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김숙이 "판빙빙을 '언니'라고 부르냐"고 감탄하자, 이주영은 "극 중에서도 제가 언니라고 부른다. 제가 찍었던 영화들을 보고 직접 자필로 편지를 써주셨다"며 친분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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