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수능일 전국 비 소식, “큰 추위 없어요!”
강아랑 2023. 11. 15. 22:03
수능일인 내일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인천, 경기 북서부와 충남 북부 지역은 고사장으로 향하는 아침 시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요.
오전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역에,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부 서쪽 지역에는 벼락이 칠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저녁부터는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경남에 5에서 30mm, 강원과 경북 등지에 5에서 20mm입니다.
올해 수능 한파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1교시 시작 전과 시험 종료 후가 모두 7도로 예상되고요.
3,4교시가 진행되는 한낮에도 8도에 머물러 종일 비슷한 기온이 유지되겠습니다.
동해안에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상 1도, 세종 3도로 올라서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의 해상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는 다시 기온이 낮아질 텐데요.
특히 토요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신화정/진행: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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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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