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목원대, ‘글로벌 공유캠퍼스’ 구축

[KBS 대전]지역 대학들이 내년도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 글로벌 공유캠퍼스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남대는 최근 인도네시아 국립대인 '가자 마다 대학' 등 인도네시아 대학 2곳과 글로벌 공유캠퍼스 구축과 공동연구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목원대도 최근 중국 산동외사직업대와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학생 파견과 교직원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