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내포신도시 이전
정재훈 2023. 11. 15. 22:00
[KBS 대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 신청사로 이전했습니다.
내포 신청사는 7천5백 제곱미터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입해 12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충청남도는 충남 농업을 책임지는 대표기관이 그동안 50년 넘게 행정구역과 동떨어진 대전에 있었다며, 내포신도시 이전으로 충남에 대한 밀착 농정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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