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 지역 초등학생 대상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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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한실초등학교(교장 정병원)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에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책임으로 청소년, 시니어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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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은 대구한실초등학교(교장 정병원)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이야기'라는 주제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금융교육에는 대구한실초등학교 4학년 4반을 찾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금융, 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한실초등학교 학생들은 DGB대구은행이 새겨진 대구FC 유니폼을 입고서 참석해 황병우 은행장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며 금융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황병우 은행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강의를 비롯해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으며 DGB대구은행의 캐릭터 단디 등의 키링과 행운의 2달러 지폐를 비롯해 치맥킹의 상품권을 전달해 선물과 간식 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올해 1월 취임한 이후 황병우 은행장은 지역 대학생, 공무원 등을 찾아 ESG 경영, 지역금융과 경제 발전 등을 주제로 꾸준히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에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며 "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책임으로 청소년, 시니어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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