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뇨 논란' 칭다오 수입사 희망퇴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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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방뇨 논란'에 휩싸였던 칭다오 맥주의 수입사가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칭다오 맥주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칭다오 맥주 급감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달 전국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이 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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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에 따르면, 칭다오 맥주 수입사인 비어케이는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금은 근속 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칭다오 맥주 급감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달 전국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이 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비어케이는 영상 공개 이후 "당사가 수입하는 전 제품은 해당 공장과는 무관한 제품"이라며 "제품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정밀 검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칭다오 #맥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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