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임실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져
김규희 2023. 11. 15. 21:55
[KBS 전주]오늘 오전 9시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가 도로공사 안내를 위해 서 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1시쯤 임실군 오수면에서 승용차와 17톤 택배 화물차가 부딪쳐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숨지고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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