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내년 예산 2조 5천억 원 편성…천5백억 원 지방채 발행

한주연 2023. 11. 15.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시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4.2 퍼센트 늘린 2조 5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기초연금과 생계급여 등 사회복지 분야 비중이 38.5 퍼센트, 환경 분야와 국토, 지역개발 분야가 각각 9.4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드론 스포츠복합센터 건립에 28억 원, 수소 시범도시 13억 원, 전주사랑상품권 백16억 원 등입니다.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천5백억 원 규모로 지방채 발행 동의안도 제출했으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8일 본회의에서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