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원창 중심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하초희 2023. 11. 15. 21:54
[KBS 춘천]원주시가 고려와 조선 시대 세곡 운송을 담당했던 부론면 흥원창을 중심으로 국가생태 탐방로를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2024년) 말까지 20억 원을 들여 섬강과 남한강 4.4km 구간에 생태 탐방로를 설치하고, 자전거 도로를 정비합니다.
또, 세곡 운반선의 모양을 딴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개 식용 ‘5년 이내’ 끝낸다…농가 보상 방식이 불씨
- “부자 만들어 줄게”…이웃에 수백 억 뜯어 명품 쇼핑 ‘삼겹살집 모녀’
- 미국 물가지표에 세계 증시 들썩…코스피도 2.2% 상승
- ‘한국형 3축 체계’ 강화…활용성엔 이견도
- 조리원서 신생아 호흡곤란…“CCTV 영상 은폐” vs “삭제한 적 없어”
- 대낮 도심 아파트 단지에서 중국인들 집단폭행에 강도까지
- 면접 앞두고 ‘채용 취소’ 날벼락…“누가 보상해주나요”
- 대통령실·관저 이전 의혹 감사 전례없는 4번째 연장
- 수능 하루 전 50만 예비소집…4년 만의 노마스크 시험
- ‘가짜 입원 환자’로 십수 년간 100억 원 가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