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 예비소집…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곽선정 2023. 11. 15. 21:52
[KBS 광주]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광주·전남에서도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은 이후 시험장을 확인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만 6천 89명이, 전남에서는 46개 시험장에서 만 3천 463명이 수능을 치릅니다.
시험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로,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합니다.
한편 이번 수능에서는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4년 만에 확진자도 별도 분리된 장소가 아닌, 다른 수험생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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