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만삭 D라인에도 요가 동작 '척척'…"조금 졸리기 시작"

이정혁 2023. 11. 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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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라져 보이는 볼록 D라인이다.

강소라가 만삭에도 난도 높은 요가 동작을 해내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영상 속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봐서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서 특별히 이 장소에 왔다"며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를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요가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곧잘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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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도드라져 보이는 볼록 D라인이다. 강소라가 만삭에도 난도 높은 요가 동작을 해내는,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15일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 VLOG 특별한 요가 배우기. 임산부 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봐서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서 특별히 이 장소에 왔다"며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를 소개했다.

아키바 리에는 "소라가 워낙 운동을 잘 하는 편이어서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고, 동작은 그래도 다 가능할 것 같다. 유연성이 어떤지 (보겠다)"라고 답했다.

본격적으로 요가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곧잘 따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작이 커지자 비명을 지르기도 한 강소라는 "몇 번 더 하면 진통이 올 것 같다"라고 엄살을 피우면서도 대부분의 동작을 완벽 소화했다.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으니 만삭에 가까운 몸인데도, 다리를 뒤로 올리는 등 어려운 동작도 잘 따라한 것.

이어 그는 "몸도 풀어지는 것 같다. 조금 졸리기 시작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연말 둘째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강소라는 둘째를 임신,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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