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관 위닝샷, 우리은행 국민은행에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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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이명관의 위닝샷에 힘입어 청주 국민은행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이 1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2-71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에서 35-48로 뒤졌지만, 뒷심과 집중력에서 밀렸다.
국민은행은 개막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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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이명관의 위닝샷에 힘입어 청주 국민은행을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이 1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의 홈경기에서 72-71로 접전 끝에 승리했다. 최이샘이 3점슛 5개 포함 23점을 터졌고, 김단비는 3점슛 2개 포함 1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현은 8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더했다. 이명관(9점 4리바운드)은 위닝샷을 넣으며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에서 35-48로 뒤졌지만, 뒷심과 집중력에서 밀렸다. 최이샘이 막판 3점슛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달궜고, 김단비도 파울트러블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코트를 지켰다. 박지현은 이명관의 위닝샷을 어시스트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국민은행은 박지수가 17점 2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강이슬은 3점슛 6개 포함 26점을 기록했다. 김민정도 15점 6리바운드를 더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국민은행은 개막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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