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한일 정상회담,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정준호 기자 2023. 11. 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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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약 두 달 만에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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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오늘(15일)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약 두 달 만에 만나게 됐습니다.

앞서 양국 정상은 지난 9월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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