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상가주택에서 불‥2명 부상

고재민 jmin@mbc.co.kr 2023. 11. 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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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이천시 창전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4명이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4층에 살던 30대 남성 두 명이 각각 허리 등을 다치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 집 베란다 난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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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이천시 창전동의 한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4명이 대피했는데, 이 과정에서 4층에 살던 30대 남성 두 명이 각각 허리 등을 다치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2층 집 베란다 난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39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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