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K-POP 콘서트 비판에도 10억원 예산 편성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1.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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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수준인 10억원의 예산을 K-POP콘서트에 편성한데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 정례회 회의에서 서귀포시를 상대로 내년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이번 페스티벌 본경연이 생각보다 수준이 낮다는 평가가 있고, 예매율도 부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가 성공정이었다고 판단해 올해 수준의 예산을 반영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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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수준인 10억원의 예산을 K-POP콘서트에 편성한데 대한 우려가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오늘 정례회 회의에서 서귀포시를 상대로 내년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도의원들은 이번 페스티벌 본경연이 생각보다 수준이 낮다는 평가가 있고, 예매율도 부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행사가 성공정이었다고 판단해 올해 수준의 예산을 반영했다고 답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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