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당 주인 살해 주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제주방송 김동은 2023. 11.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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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등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오늘(15)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박모씨에게 무기징역을, 함께 범행한 김모씨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인 김씨 아내 이모씨에 대한 형량은 1심 징역 10년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됐습니다.
재판부는 강도 살인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살인 혐의로 직권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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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유명 음식점 대표를 살해한 일당에게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 등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오늘(15)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주범 박모씨에게 무기징역을, 함께 범행한 김모씨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인 김씨 아내 이모씨에 대한 형량은 1심 징역 10년에서 징역 5년으로 감형됐습니다.
재판부는 강도 살인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살인 혐의로 직권 조정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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