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가문' 나란히 빅리그 가나…MLB, 이정후·고우석 신분조회
이수진 기자 2023. 11. 15. 21:07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에 이어 사위 고우석까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될까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한국야구위원회에 LG 고우석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신분 조회는 해외 진출의 첫 단계인데요.
고우석은 시속 155km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고, 우승팀 LG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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