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회 대종상' 이병헌·김서형 주연상…'콘유' 6관왕 싹쓸이(종합)
김선우 기자 2023. 11. 15. 21:06
배우 이병헌과 김서형이 대종상 남녀 주연상을 수상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배우상 뿐 아니라 작품상 등 6관왕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다.
59회를 맡은 대종상은 역사와 전통을 뽐내던 과거와 달리, 이후 많은 파행을 겪었다. 이날 이용기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새로움과 공정성을 가장 중점에 뒀다. 내년에는 60주년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녀주연상은 각각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비닐하우스' 김서형이 수상했다. 이병헌은 대종상에서 4번째 남우주연상 수상이고 김서형은 '비닐하우스'로 영화제에서 5번째 트로피를 받게 됐다.
1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차인표와 방송인 장도연이 맡았다.
59회를 맡은 대종상은 역사와 전통을 뽐내던 과거와 달리, 이후 많은 파행을 겪었다. 이날 이용기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새로움과 공정성을 가장 중점에 뒀다. 내년에는 60주년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녀주연상은 각각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비닐하우스' 김서형이 수상했다. 이병헌은 대종상에서 4번째 남우주연상 수상이고 김서형은 '비닐하우스'로 영화제에서 5번째 트로피를 받게 됐다.
이병헌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영상 소감으로 대신한 그는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란다. 오늘 저녁 대종상시상식이 있는데 지금 부득이하게 촬영 때문에 참석을 못하게돼 영상으로나마 수상소감을 말씀드리게 됐다. 심사위원 분들 감사드린다. 영화에 참여하신 엄태화 감독님 등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팬데믹 이후 극장 타격 있었고 현재진행형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관람해주셔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서형은 묵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비닐하우스'가 어색하실 수도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이다. 올 여름 좋은 작품들과 함께 개봉했던 작품이다. 비닐하우스라는 작품은 청소년 범죄, 그리고 자해를 하는 결핍있는 질환자, 성폭력 등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핵가족화에서 핵개인화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인지 고령화 사회가 되고 가족문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돌봄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그런 한 여자의 삶이다. 위태한 경계 안에서 자신을 챙겨야 하는 영화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이 작품을 한번에 울면서 읽었다. 지금도 화려해 보이지만, 화려하지 않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아니면 내가 문득 이 작품을 통해 올 한해 좋은 상들 받으면서 그 생각과 고민에 마음이 무거웠다. 독립 장편영화가 올 여름에 1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만났지만 우리가 작품을 만날 때 각자의 포지션이 있다. 배우로서 연기를 담당했다. 그외 다른 부분들은 알다시피 모두 함께했다"며 "그 함께한 결과에 내가 대신 이렇게 '비닐하우스'를 소개하고 얘기할 수 있는 한해가 돼 영광스러웠다. 얼마 전에도 파리나 독일에서 한국독립영화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난 배우로서 독립영화와 한해를 함께 보냈지만, 발자취를 남겨주시고 계신 모든 관계자 분들 덕으로 이 자리에 있는 거 같다. 늘 그랬듯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기회를 주신거 같아서 늘 그 자리에 있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감독상은 '밀수' 류승완 감독이 받았다. 류승완 감독은 "부득이하게 불참해서 죄송한 마음이다. '밀수'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영화제 측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더 열심히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작품상의 영광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게 돌아갔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붙잡고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며 "영화제가 칭찬과 격려하는 자리와 동시에 누군가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인상적인 장소로 기억될 거 같다. 앞으로도 뿌리 잊지 않고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미술상까지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서형은 묵직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비닐하우스'가 어색하실 수도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이다. 올 여름 좋은 작품들과 함께 개봉했던 작품이다. 비닐하우스라는 작품은 청소년 범죄, 그리고 자해를 하는 결핍있는 질환자, 성폭력 등 사회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핵가족화에서 핵개인화가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인지 고령화 사회가 되고 가족문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돌봄이라는 키워드가 있다. 그런 한 여자의 삶이다. 위태한 경계 안에서 자신을 챙겨야 하는 영화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이 작품을 한번에 울면서 읽었다. 지금도 화려해 보이지만, 화려하지 않은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아니면 내가 문득 이 작품을 통해 올 한해 좋은 상들 받으면서 그 생각과 고민에 마음이 무거웠다. 독립 장편영화가 올 여름에 1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만났지만 우리가 작품을 만날 때 각자의 포지션이 있다. 배우로서 연기를 담당했다. 그외 다른 부분들은 알다시피 모두 함께했다"며 "그 함께한 결과에 내가 대신 이렇게 '비닐하우스'를 소개하고 얘기할 수 있는 한해가 돼 영광스러웠다. 얼마 전에도 파리나 독일에서 한국독립영화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난 배우로서 독립영화와 한해를 함께 보냈지만, 발자취를 남겨주시고 계신 모든 관계자 분들 덕으로 이 자리에 있는 거 같다. 늘 그랬듯 좋은 작품으로, 새로운 기회를 주신거 같아서 늘 그 자리에 있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감독상은 '밀수' 류승완 감독이 받았다. 류승완 감독은 "부득이하게 불참해서 죄송한 마음이다. '밀수'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영화제 측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더 열심히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작품상의 영광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게 돌아갔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변승민 대표는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붙잡고 좋은 작품 만들어주신 감독님 감사하다"며 "영화제가 칭찬과 격려하는 자리와 동시에 누군가의 뿌리를 확인할 수 있는 인상적인 장소로 기억될 거 같다. 앞으로도 뿌리 잊지 않고 좋은 작품 만들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시각효과상, 음향효과상, 미술상까지 수상하며 6관왕에 올랐다.
남녀조연상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선영, '거미집' 오정세가 받았다. 오정세는 불참했다. 홀로 무대에 선 김선영은 감격한 모습으로 등장,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대종상 처음 받아본다. 주연상 후보에도 올랐는데 두개 중에 하나는 받았으니 너무 기쁘다. 정말 기분 너무 좋다"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할 때 그런 재난 상황을 볼 일이 없으니 연기할 때 다른 세계로 가는 경험을 했다. 같이 했던 배우들,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 했었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감동적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감독님, 대표님 '콘크리트 유토피아' 같이 해준 모든 스태프분들 정말 영광이었다. 대종상 훌륭한 거 같다. 상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상은 '귀공자' 김선호, '다음 소희' 김시은이 받았다. 김시은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촬영으로 불참,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김시은은 "대종상에서 상 받았다는 좋은 소식 듣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정주리 감독님, 배두나 선배님 비롯해 모든 스태프들,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가족들을 포함해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첫 장편영화 데뷔작인데 좋은 상을 수상하게 해주신 대종상영화제 분들께 감사드린다.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부득이하게 촬영일정으로 인해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는 "영화를 하게 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신인남우상을 수상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대종상 관계자 분들, 심사위원 분들 감사하다"며 "우리 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 팬분들 사랑한다. 영화가 처음이었다. 역시나 작품을 만들 때 모두의 노고와 열정이 엄청 들어가더라. 그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올해 대종상은 OTT 부문도 시상을 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최민식은 디즈니+ '카지노'로 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불참한 최민식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민식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카지노' 전 스태프에게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대종상영화제가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힘 써주신 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 우리나라에서 제일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가 새롭게 태어나서 많은 분들께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최민식은 "제가 당연히 참석해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고 영화인 분들과 대화를 나눴어야 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는 "영화를 하게 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신인남우상을 수상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대종상 관계자 분들, 심사위원 분들 감사하다"며 "우리 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 분들, 팬분들 사랑한다. 영화가 처음이었다. 역시나 작품을 만들 때 모두의 노고와 열정이 엄청 들어가더라. 그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올해 대종상은 OTT 부문도 시상을 하며 영역을 확장했다. 최민식은 디즈니+ '카지노'로 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불참한 최민식은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민식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강윤성 감독을 비롯한 '카지노' 전 스태프에게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대종상영화제가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힘 써주신 분들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드린다. 우리나라에서 제일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가 새롭게 태어나서 많은 분들께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최민식은 "제가 당연히 참석해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고 영화인 분들과 대화를 나눴어야 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시리즈 여우주연상은 디즈니+ '무빙' 한효주가 받았다. 무대에 오른 한효주는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훌륭한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 감히 이상을 받게 돼서 죄송스럽다. 이게 무슨 일인가"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이 상은 내 것이 아니라 '무빙' 팀을 대신해서 받는 거라고 생각한다. 매번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데 '무빙'의 이미현이 많은 호평을 해준 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연출을 해준 박인제 감독님, 강풀 작가님, 최고의 스태프와 배우들 덕분에 이미현이 빛났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효주는 "엄마 역할을 하는게 어린 나이가 아닐까 싶어 고사를 할까했다. 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이 이야기가 정의롭고 따뜻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그래도 선하고 착한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로상은 장미희가 받았다. 장미희는 "감사드리며, 59회 대종상영화제를 축하드린다. 오늘 내가 수상한 이 상은 그간 받았던 여러 상들보다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 영화 탄생한 후 100년이 지나고 올해는 104년이 됐다"며 "1976년 데뷔해 48년간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 상이 내게 준 의미는 영화계 대스승과 존경하고 흠모하는 대선배님들께서 걸어가신 그 길이며, 그 발자취를 따라 그 길을 걸을 수 있다는 벅찬 감동 때문이다. 시간이 부여하는 영광과 권위가 아니라 미약하나마 앞으로도 한국 영화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 무엇보다도 한국영화를 사랑해주시고 지지해주신 한국 영화 관객들에게 내 마음 가득 감사함을 드리며 이 상의 영광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영웅' 정성화는 대종이 주목한 시선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뮤지컬 '영웅'이 영화화됐다는 소식에 굉장히 기뻤다.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는 소식에 영광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거기에 더해 300만이 넘는 여러분에게 이 영화를 보여드렸다는 것 자체로 뛸 듯이 기뻤다. 이 시선에 감사드린다. 사실 뮤지컬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불모지나 마찬가지였다"며 "촬영 내내 어려움이 있었지만 노래를 잘 부르면 감정이 무너지고, 반대도 겪고 하니까 지치고 힘들기도 했지만 이게 경험이 되고 노하우가 돼서 다음 뮤지컬 영화는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많은 제작자 여러분, 다음 뮤지컬 영화는 더 잘할 수 있으니 꼭 저를 써주셨으면 좋겠다. 대종이 시선을 보내주셨으니 그 시선에 누가 되지 않게 종을 들고 있는 두 사람에게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다. 가족 여러분 감사드리고, 주변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으로 발탁해주신 윤제균 감독님, 길영민 대표님 감사드린다. 소속사와 팬분들도 감사드린다"며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 대종상은 그동안의 아픔을 씻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이었다. 차인표와 장도연을 MC로 발탁하며 신선함을 부여했고,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부단히 애쓴 모습이었다. 하지만 여전한 후보자들과 수상자들의 저조한 참석률은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은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수상자(작).
작품상 :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상 : '밀수' 류승완 감독
신인 감독상: '올빼미' 안태진 감독
각본상 : '올빼미' 안태진·현규리
남우주연상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여우주연상 : '비닐하우스' 김서형
남우조연상 : '거미집' 오정세
여우조연상 :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선영
신인남우상 : '귀공자' 김선호
신인여우상 : '다음 소희' 김시은
시리즈 작품상 : 디즈니+ '무빙'
시리즈 감독상 : '카지노' 강윤성 감독
시리즈 남우주연상 : '카지노' 최민식
시리즈 여우주연상 : '무빙' 한효주
공로상 : 장미희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 작품 부문 : '드림팰리스'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 감독 부문 :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 박재범 감독
대종이 주목한 시선상 배우 부문 : '영웅' 정성화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 전문] 이상민 "당 만들 생각 있지만 세력 약해...민주당은 이재명·개딸 당"
- 인요한 "대통령 측에서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는 신호 와"
- '그냥 쉬었다'는 청년 41만 명…쉬는 이유 물어보니
- "재미 보더니 다른 병원 가서 또 하더라" 관계자가 전한 충격 실태
- 우리 동네는 안전지대일까?…'빈대 출몰지 현황판' 등장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