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만삭에도 자기관리 철저.."진통올 것 같아" 요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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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에도 철저한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 VLOG 특별한 요가 배우기. 임산부 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봐서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서 특별히 이 장소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차근차근 따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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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에도 철저한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강소라 VLOG 특별한 요가 배우기. 임산부 요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소라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 편인데 요가는 많이 안 해봐서 저도 마침 몸이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아는 언니한테 요가를 배워보기 위해서 특별히 이 장소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누군가 등장했다. 바로 일본 배우 아키바 리에였다. 강소라는 “언니가 요가를 되게 잘하는데 수업을 들어보는 건 처음이여서 너무 설렌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오늘 혹시 빡세게 하실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키바 리에는 “소라가 워낙 운동을 잘 하는 편이어서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고, 동작은 그래도 다 가능할 것 같다. 유연성이 어떤지 (보겠다)”라고 답했다.
본격적으로 요가 수업이 시작됐다. 강소라는 아키바 리에를 따라 요가 동작을 차근차근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잠시 동작이 커지는 자세가 이어지자 강소라는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강소라는 숨을 고르며 쫓아가려 노력했다. 그는 “몇 번 더 하면 진통이 올 것 같다”라고 토로했지만 아키바 리에는 이어서 동작을 진행시켰다.
이번엔 일어서서 하는 요가 동작을 따라한 강소라. 중간중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대부분 동작들을 곧잘 소화했다. 그는 “몸도 풀어지는 것 같다. 조금 졸리기 시작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강소라는 둘째를 임신, 연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소라의 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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